8:0→8:7' 첫 경기 진땀 제대로 뺐다…그래도 이겼다, "로건 기용 실수, 조금의 방심도 안 된다" [KS1]
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삼성의 한국시리즈 1차전. 승리한 KT 이강철 감독이 기뻐하고 있다. 수원=박재만 기자pjm@sportschosun.com/2026.11.03/© 스포츠조선
[수원=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KT 위즈가 우승 확률 73.8%를 잡았다.
KT는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8대7로 승리했다.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1차전을 잡은 팀이 우승할 확률은 73.8%.
1회말 힐리어드의 2타점 적시타와 김상수의 1타점 안타로 3-0 리드를 잡은 KT는 3회말 안현민의 투런 홈런으로 5-0으로 달아났다.
5회말 한승택의 솔로 홈런과 6회말 김현수의 투런 홈런으로 8-0을 만들며 승기를 잡아가는 듯 했다. 그러나 7회초 5점을 내준 가운데 8회초에도 두 점을 주면서 한 점 차로 추격을 당했다.
박영현이 승리를 지켰다. 6-8로 맞선 8회초 1사 만루에서 좌익수 뜬공 뒤 폭투가 나와 한 점을 줬지만, 김현준을 좌익수 뜬공 처리했다.
9회초 한 점 차 마운드에 올라와 무실점으로 승리를 지켜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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