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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독사 42%, 알코올 관련 질환자…일반인보다 7배 많아 [건강한겨레]

작성자가혹행위 작성일2026-08-27 13:59 조회20 댓글0

최근 고독사의 가파른 증가세가 새로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, 알코올 관련 질환자 등 건강 및 의료 관련 특성도 고독사 위험도를 높은 핵심 지표로 확인됐다. 게티이미지뱅크


최근 5년간 국내 고독사 연간 평균 증가율이 남성 10%, 여성 6%에 이르며 새로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, 고독사 집단의 의료 특성을 국가적 대응 전략에 반영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. 고독사 집단을 정밀 분석한 결과, 저소득층이란 특성 외에도 알코올 관련 질환자, 다중 기저질환자 등 건강 및 의료 관련 특성이 핵심 지표로 확인됐기 때문이다.

최근 이혜진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·이진용 서울대 의료관리학교실 교수의 공동 연구팀이 2021년 국내 고독사 전수 사례(3122명)를 면밀히 분석한 결과, 저소득층 외에도 다중질환 및 정신질환, 알코올 관련 질환 등을 가진 인구에서 고독사 위험이 컸다. 해당 연구는 고독사 통계를 단순 분석한 것을 넘어 동일 성병 및 연령대의 일반인 대조군 9493명의 데이터와 면밀히 비교해 고독사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특성들을 밝혀냈다.

연구에 따르면, 고독사 집단에서 의료급여 대상자의 비율은 30.8%로 대조군(4.0%)을 크게 상회했으며, 절반 이상(54.5%)이 최저 소득분위에 속했다. 기존에 알려진 것처럼 경제적 취약성이 고독사와 깊은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재차 확인한 것이다.

▶ 원문 보기 (topansa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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